대한민국 농구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농구 가족 및 팬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대한농구협회 회장 권혁운
안녕하십니까? 제35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권혁운입니다.
대한민국 농구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농구 가족과 농구팬 여러분이 있어 1925년 창립 이후 지난 100년을 버티며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겨울스포츠 대표종목인 농구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그 책임이 막중함을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한국농구는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에도 불구하고 특히 국제무대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이제 미래세대를 위해 선진형 시스템을 도입해 비전과 희망이 가득한 종목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우리 협회는 유소년, 일반학생, 학생선수, 동호인까지 농구를 좋아하는 국민 모두가 농구를 통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다가올 변화와 혁신 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선도적 종목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한국농구의 명예를 회복하고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 과 격려, 아낌없는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